북한, 김정일 군최고사령관 추대 선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북한은 26일 김정일이 당중앙위 제6기19차 전원회의(12.24)서 군최고
사령관으로 추대된 사실을 세계 주요 통신.방송.신문들이 널리 보도하고
있다며 김정일의 군최고 사령관 추대의미를 부각 선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의 중앙방송은 이날 타스통신, 미국의 UPI,
프랑스의 AFP, 독일의 DPA, 일본의 교도통신, 미국의 소리방송, 영국
BBC방송, 일본NHK방송 등 주요 서방통신들과 방송들이 25일 각각 김정일의
군최고사령관 추대소식을 보도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일본의 마이니찌(매일), 요미우리(독매), 니혼게이자이(일경),
산께이(산경) 등 일본의 주요 신문들도 25일 김정일이 군최고사령관에
추대된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고 전했다.
북한의 이 방송은 그러나 모스크바방송이 25일 "조선주석 김일성의
아들인 49세되는 김정일이 총사령관으로 임명됐다"고 보도한 사실은
언급치 않았다.
사령관으로 추대된 사실을 세계 주요 통신.방송.신문들이 널리 보도하고
있다며 김정일의 군최고 사령관 추대의미를 부각 선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의 중앙방송은 이날 타스통신, 미국의 UPI,
프랑스의 AFP, 독일의 DPA, 일본의 교도통신, 미국의 소리방송, 영국
BBC방송, 일본NHK방송 등 주요 서방통신들과 방송들이 25일 각각 김정일의
군최고사령관 추대소식을 보도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일본의 마이니찌(매일), 요미우리(독매), 니혼게이자이(일경),
산께이(산경) 등 일본의 주요 신문들도 25일 김정일이 군최고사령관에
추대된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고 전했다.
북한의 이 방송은 그러나 모스크바방송이 25일 "조선주석 김일성의
아들인 49세되는 김정일이 총사령관으로 임명됐다"고 보도한 사실은
언급치 않았다.
ⓒ 바카라 게임 사이트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