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국의 미핵무기 철수확인 거듭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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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5일 미국이 핵무기 존재에 대해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는
NCND 정책을 폐기해야 한다면서 주한미핵무기 철수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을 거듭 요구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당기관지 노동신문 논평을 통해 조지
부시 미대통령이 지난 19일 한국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순방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핵무기 존재여부에 대해 NCND정책을 고수하고
있다고 밝힌 것과 관련, 이는 "미국이 남조선에서 핵무기를 끌어내가지
않을 수도 있으며 설사 끌어내간다고 하더라도 임의의 시각에 다시
그것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의심을 가지게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이 신문은 노대통령의<핵부재선언>(12.18)을 상기시키면서
"핵무기의 주인인 미국이 가만히 있는 이상 남조선에서 핵무기 철수여부에
대해 정확히 알수 없다"고 강조, 미국측의 명백한 입장표명을 촉구했다.
이 신문은 그러나 부시 대통령이 노대통령의<핵부재선언>에 대해
논박할 생각이 없다고 밝혀 미군핵무기가 모두 철수했음을 사실상
확인한데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했다.
이 신문은 미국이 아시아지역에서 냉전과 대결정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한반도에 침략의 화살을 돌리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주한미핵무기
철수<>대북 핵사찰압력 중지<><전쟁정책>중단 등을 강조했다.
NCND 정책을 폐기해야 한다면서 주한미핵무기 철수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을 거듭 요구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당기관지 노동신문 논평을 통해 조지
부시 미대통령이 지난 19일 한국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순방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핵무기 존재여부에 대해 NCND정책을 고수하고
있다고 밝힌 것과 관련, 이는 "미국이 남조선에서 핵무기를 끌어내가지
않을 수도 있으며 설사 끌어내간다고 하더라도 임의의 시각에 다시
그것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의심을 가지게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이 신문은 노대통령의<핵부재선언>(12.18)을 상기시키면서
"핵무기의 주인인 미국이 가만히 있는 이상 남조선에서 핵무기 철수여부에
대해 정확히 알수 없다"고 강조, 미국측의 명백한 입장표명을 촉구했다.
이 신문은 그러나 부시 대통령이 노대통령의<핵부재선언>에 대해
논박할 생각이 없다고 밝혀 미군핵무기가 모두 철수했음을 사실상
확인한데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했다.
이 신문은 미국이 아시아지역에서 냉전과 대결정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한반도에 침략의 화살을 돌리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주한미핵무기
철수<>대북 핵사찰압력 중지<><전쟁정책>중단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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