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 보유주식 매각 지난주 212만주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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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증권감독원에 신고된 상장기업 대주주의 보유주식매각량이
2백12만주에 달했지만 이중 1백90만주가 선경그룹 최종현회장의 태평양주식
인수및 동아건설그룹의 계열사분리에따른 대한통운주식이동인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증권감독원에따르면 태평양화학그룹으로부터 태평양증권주식
2백83만주를 매입키로한 선경그룹의 최종현회장은 지난14일 우선
태평양화학이 보유하고있던 주식 1백40만주를 장외에서 인수했다.
또 동아건설그룹의 최원영씨는 대한통운주식 50만주를 동아생명에 넘겨
지분율을 1.84%로 낮췄다.
이밖에 대농그룹의 박용학명예회장이 대농주식 5만주를 팔았고 금경
금성부품 동양기전 우성사료등의 대주주들도 2만주이상씩의 자사주를
매각했다.
한편 백광산업의 주요주주인 삼원교역은 2만2천주를 김종의씨에게 넘겨
김씨의 지분율이 8.62%로 높아졌으며 부국증권 삼영화학 한일약품 경방
태화 삼미특수강등의 주요주주도 자사주를 매입,지분율 상승을 꾀했다.
2백12만주에 달했지만 이중 1백90만주가 선경그룹 최종현회장의 태평양주식
인수및 동아건설그룹의 계열사분리에따른 대한통운주식이동인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증권감독원에따르면 태평양화학그룹으로부터 태평양증권주식
2백83만주를 매입키로한 선경그룹의 최종현회장은 지난14일 우선
태평양화학이 보유하고있던 주식 1백40만주를 장외에서 인수했다.
또 동아건설그룹의 최원영씨는 대한통운주식 50만주를 동아생명에 넘겨
지분율을 1.84%로 낮췄다.
이밖에 대농그룹의 박용학명예회장이 대농주식 5만주를 팔았고 금경
금성부품 동양기전 우성사료등의 대주주들도 2만주이상씩의 자사주를
매각했다.
한편 백광산업의 주요주주인 삼원교역은 2만2천주를 김종의씨에게 넘겨
김씨의 지분율이 8.62%로 높아졌으며 부국증권 삼영화학 한일약품 경방
태화 삼미특수강등의 주요주주도 자사주를 매입,지분율 상승을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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