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침체속 대주주들 보유주 대량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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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침체속에서 상장법인 대주주들이 계속적으로 보유주를 대량 매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증권감독원이 밝힌 대주주등 5천주이상 보유주 매각현황에 따르면
지난 18-24일까지 16개 상장기업의 대주주나 임원이 보유주식 총 2백12만
3천여주를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 기간둥 대주주 주식매입량(14만주)의 15배나 되는 것이며 지난
11-17일 의 대주주 매각물량 1백3만여주의 배이상에 달하는 것이다.
주요 매각내역을 보면 대한통운이사인 최원영가 계열사분리방침과
관련, 대한통 운주식 50만주를 처분했으며 태평양화학 역시 태평양증권
1백40만3천주를 선경측에 넘겼다.
이밖에 대농의 박용학회장이 계열사주식 취득자금마련을 위해 대농
5만주를 매도했으며 백광산업의 주요주주인 상원교역, 우성사료전무인
정인석.인호씨가 회사운 영자금 등을 마련키 위해 각각 2만2천6백주,
4만5천주를 매각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증권감독원이 밝힌 대주주등 5천주이상 보유주 매각현황에 따르면
지난 18-24일까지 16개 상장기업의 대주주나 임원이 보유주식 총 2백12만
3천여주를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 기간둥 대주주 주식매입량(14만주)의 15배나 되는 것이며 지난
11-17일 의 대주주 매각물량 1백3만여주의 배이상에 달하는 것이다.
주요 매각내역을 보면 대한통운이사인 최원영가 계열사분리방침과
관련, 대한통 운주식 50만주를 처분했으며 태평양화학 역시 태평양증권
1백40만3천주를 선경측에 넘겼다.
이밖에 대농의 박용학회장이 계열사주식 취득자금마련을 위해 대농
5만주를 매도했으며 백광산업의 주요주주인 상원교역, 우성사료전무인
정인석.인호씨가 회사운 영자금 등을 마련키 위해 각각 2만2천6백주,
4만5천주를 매각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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