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업용지 절대부족...전국평균비 0.5% P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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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 공업용지가 절대부족, 시의 카지노 바카라적발전이나 지방재원확보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어 시역확장등의 조치가 시급한 형편이다.
10일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대구시 도시계획면적은 7백40.73제곱킬로
미터로 이 가운데 공업용지면적은 3%인 21.9킬로미터에 불과해 전국평균
비중 3.5%에 비해 0.5%포인트나 낮은 실정이다.
더욱이 서울의 4.2%,부산의 5%,인천의 10.5%등 대도시 공업용지비중에
비해 크게 낮은 실정이다.
특히 제일모직 대구공장을 비롯 코오롱 대한방직등 역내 대기업들이
대구지역권밖으로 이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기업의 공동화현상까지
우려되고있다.
특히 재정자립도도 서울이 98.6%,부산이 90.4%,인천 92.1%등인데 비해
대구는 80.2%에 불과한 가운데 이같은 기업의 이전현상으로 도시낙후는
물론 지방재원확보에 더욱 어려움이 가중되고있다.
또 시내 중심지에서 공해를 유발하고 있는 시멘트가공업을 비롯
나무제재업등이 공동으로 협동화단지를 조성하고 싶어도 공업용지가 없어
추진을 하지 못하고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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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터로 이 가운데 공업용지면적은 3%인 21.9킬로미터에 불과해 전국평균
비중 3.5%에 비해 0.5%포인트나 낮은 실정이다.
더욱이 서울의 4.2%,부산의 5%,인천의 10.5%등 대도시 공업용지비중에
비해 크게 낮은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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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권밖으로 이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기업의 공동화현상까지
우려되고있다.
특히 재정자립도도 서울이 98.6%,부산이 90.4%,인천 92.1%등인데 비해
대구는 80.2%에 불과한 가운데 이같은 기업의 이전현상으로 도시낙후는
물론 지방재원확보에 더욱 어려움이 가중되고있다.
또 시내 중심지에서 공해를 유발하고 있는 시멘트가공업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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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을 하지 못하고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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