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이 동남아지역등에 수출해오던 원비D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생산,판매하기 시작했다.
10일 동사에 따르면 이같은 수출전략은 인도네시아정부의 수입 원비D에
대한 고관세장벽을 넘기위한 것으로 생산은 현지 PT프리마제약사
반둥공장에서 하며 일양약품은 최종 품질관리를 맡는다.
일양약품은 이를 계기로 원비D의 현지 판매가격이 더 낮아져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는 연간 약2백만병을 수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