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원유도입가격 19달러 수준 달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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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중 국내원유도입평균가격이 배럴당 19달러수준으로 오를 전망이다.
17일 동자부에 따르면 이달들어 15일현재 원유도입단가가 18.84달러이고
지난10월중 두바이유와 오만유의 현물평균가격이 각각 18.85달러와
19.40달러였던 점을 감안할때 이달의 원유도입단가가 19달러수준에
이를것으로 보인다.
원유도입단가는 16달러대에서 지난8,9월 17달러대를 거쳐 지난달에
18.09달러로 18달러대에 진입했고 이달에 19달러수준으로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두바이유와 오만유의 가격은 이달에 19달러안팎에서 소폭의 등락현상을
보이고 있어 국내원유도입가격은 내달에도 19달러를 약간 웃도는 수준에서
유지될 전망이다.
원유도입가격이 지난달이후 계속 국내기준유가 17.70달러를 상회함에 따라
벙커C유 경유등 정부고시가격유종에서 정유업계의 신규손실액이
발생, 정부의 손실보전부담이 누적되고 있다.
정부는 걸프사태에 따른 유가상승으로 발생한 정유업계의 손실액중
1천34억원의 미보전분이 남아있는데다 이번 석유성수기에 손실액이 추가로
발생, 내년도 석유사업기금의 운용과 유가조정에 부담을 안게됐다.
17일 동자부에 따르면 이달들어 15일현재 원유도입단가가 18.84달러이고
지난10월중 두바이유와 오만유의 현물평균가격이 각각 18.85달러와
19.40달러였던 점을 감안할때 이달의 원유도입단가가 19달러수준에
이를것으로 보인다.
원유도입단가는 16달러대에서 지난8,9월 17달러대를 거쳐 지난달에
18.09달러로 18달러대에 진입했고 이달에 19달러수준으로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두바이유와 오만유의 가격은 이달에 19달러안팎에서 소폭의 등락현상을
보이고 있어 국내원유도입가격은 내달에도 19달러를 약간 웃도는 수준에서
유지될 전망이다.
원유도입가격이 지난달이후 계속 국내기준유가 17.70달러를 상회함에 따라
벙커C유 경유등 정부고시가격유종에서 정유업계의 신규손실액이
발생, 정부의 손실보전부담이 누적되고 있다.
정부는 걸프사태에 따른 유가상승으로 발생한 정유업계의 손실액중
1천34억원의 미보전분이 남아있는데다 이번 석유성수기에 손실액이 추가로
발생, 내년도 석유사업기금의 운용과 유가조정에 부담을 안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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