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6일 내무 보사 노동등 3개 상임위를 열어 소관부처별 계류
법안을 심의한다.
국회는 이와 함께 예결위를 가동, 작년도 결산및 예비비지출승인의
건에 대한 심사를 계속한다.
내무위는 경감이하 경찰공무원에 대해 3년의 범위안에서 정년을 연장할
수 있도 록 하되 정년연장에 따른 인사정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이를
3년에 걸쳐 사설 카지노적으 로 시행하는 내용의 경찰공무원법개정안을 포함,
지방양여금법개정안등 10개 안건을 심의한다.
보사위는 의료확보가 어려운 군.읍.면이외의 보건소 또는 보건지소,
의사조치가 필요한 사회복지시설등에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농어촌보건 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개정안을 비롯한 4개법안및
약사법개정에 관한 청원등 11개 안건을 심의한다.
국회는 이에 앞서 5일하오 김용태의원(민자)을 예결위원장으로
선출한뒤 민자 3 4, 민주 15, 무소속 1명등 50명의 여야의원으로 예결위를
구성, 작년도 결산및 예비 비심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