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대통령은 중국대사를 지냈던 제임스 로데릭 릴리씨(63)를
국방차관보로 임명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4일 발표했다.
주한대사를 지내기도했던 직업외교관인 릴리씨는 헨리 로웬 국제안보담당
국방차관보의 직책을 넘겨받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