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연구 북한최고인민회의부의장은 5일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서울세미나(11월18-23일)우리측 실행위원회앞으로 전화통지문을 보내
세미나개최시기문제 대표단구성 일정등의 협의를 위해 오는9일상오10시
판문점 중립국감독위회의실에서 양측 여성대표간 예비접촉을 갖자고
제의해왔다.
전통문에서 여부의장은 독수리훈련(11월1- 8일)을 이유로 우리측
실행위원회가 6일하오2시로 제안한 실무접촉날짜를 이같이 수정제의하고
예비접촉엔 여부의장과 김선옥 북한해외동포영접부부부장 정명순
조평통서기국참사등 3명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