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결위 오늘부터 활동 착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회는 5일오후 예결위 첫 전체회의를 열어 작년도 결산및 예비비심사
에 들어갔다.
예결위는 결산및 예비비심사에 앞서 예결위원장에 김용태(민자),
간사에 홍희표 (민자) 김봉호(민주)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국회는 이날부터 9일까지 상위의 일반안검심사와 병행해 작년도 결산및
예비비 심사를 마친후 내주부터 본격적인 새해 예산안심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민자당은 그러나 정부가 제출한 총33조5천50억원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가급적 정부원안대로 처리할 방침인 반면 민주당은 내년도
예산안이 전년대비 24.2%가 늘어 난 팽창예산이라고 주장, 인건비.국방비등
불요불급한 경직성경비를 포함, 약1조6천 억원을 삭감한다는 입장이어서
심의과정에서 치열한 삭감공방이 예상된다.
국회는 상위에서의 소관부처별 새해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결과
정부안보다 4 천5백44억8천3백80만원이 순증된 33조9천5백50억원 규모의
조정안을 마련, 예결위에 회부한 바있다.
에 들어갔다.
예결위는 결산및 예비비심사에 앞서 예결위원장에 김용태(민자),
간사에 홍희표 (민자) 김봉호(민주)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국회는 이날부터 9일까지 상위의 일반안검심사와 병행해 작년도 결산및
예비비 심사를 마친후 내주부터 본격적인 새해 예산안심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민자당은 그러나 정부가 제출한 총33조5천50억원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가급적 정부원안대로 처리할 방침인 반면 민주당은 내년도
예산안이 전년대비 24.2%가 늘어 난 팽창예산이라고 주장, 인건비.국방비등
불요불급한 경직성경비를 포함, 약1조6천 억원을 삭감한다는 입장이어서
심의과정에서 치열한 삭감공방이 예상된다.
국회는 상위에서의 소관부처별 새해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결과
정부안보다 4 천5백44억8천3백80만원이 순증된 33조9천5백50억원 규모의
조정안을 마련, 예결위에 회부한 바있다.
ⓒ 슬롯 꽁 머니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