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서 열리는
동북아 코인 카지노 사이트기술발전 학술세미나에 민간전문가 및 관계부처 실무자들을
파견, 북한의 두만강유역 코인 카지노 사이트특구 개발계획에 관한 자료를 수집토록 할
계획이다.
중국의 아.태연구소(API)와 미국의 동서문화센터(EWC) 및
유엔개발계획(UNDP)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남북한과 중국,
미국, 일본, 소련, 몽고 등 7 개국이 참가 두만강유역의 발전<>동해
자원개발<>동북아 코인 카지노 사이트기술발전의 주변국가에 대한 영향<>해양과학
연구협력<>동북아 지역개발의 협력전망<>중국 동북지구의 종합운송
<>동해의 해상운수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지난달 몽고의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UNDP
국제회의에서 두만강유역 코인 카지노 사이트특구 지정계획을 밝히면서 우리기업들의
참여를 요청한 북한측의 코인 카지노 사이트특구 개발계획이 보다 구체화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정부는 이 회의에 산업연구원, 한국과학재단, 대외코인 카지노 사이트정책연구원,
해운산업연구원, 동력자원연구소, 과학기술원 및 한국해양연구소 등
관련기관의 민간전문가들을 파견하되 코인 카지노 사이트기획원, 외무부, 과학기술처 등
관계부처에서 실무자 각 1명씩을 참가시키기로 했다.
정부는 그러나 이번 세미나가 민간학술세미나 인점을 감안, 정부차원의
대응이나 다른 국가와의 공식협의는 하지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