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정당의 출범과정에서 장전부장의 역할이 있다면...
<>국가발전을 위해서는 너와 내가 있을수 없듯이 뜻을 같이하고
이해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함께 갈수 있는 길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나자신의 특별한 역할도 있을 수 없습니다.
-- 갑자기 이같은 생각을 하게 된 배경은 무엇입니까.
<>평화를 지키는 전장에서, 나라를 지키는 길목에서 내몫과 네몫의
다툼이 없이 평범하게 살아오면서 그리고 그동안 조용히 역사의 흐름을
지켜본 국민의 한사람으 로 국가를 위해 의무를 다하는 것이 희생적인
삶이라고 보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가 졌습니다.
-- 신당창당을 적극 추진할 생각입니까.
<>누가 추진하고 안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며 누구나 이같은 뜻에
공감하고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참여할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아직
구체적바카라사이트 추진할 단계 도 아니며 다만 앞바카라사이트 여러사람들과 만나 소박한
사랑방좌담회식바카라사이트 공감대를 넓 혀가자는 것이며 이번에 낸 사무실도
바로 그같은 뜻에서 낸것에 불과 합니다.
-- 신당출범을 14대총선전에 가시화할 생각입니가.
<>그뜻이 바르냐 그르냐가 문제이지 시기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 그렇다면 어느때가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봅니까.
<>그 문제는 아직 염두에 두고 있지 않습니다.
-- 신당창당과 관련, 연희동측과 사전에 얘기가 있었습니까.
<>(즉답은 피하면서) 전직대통령과 국가원로들의 경륜이 나라와
역사발전에 성원된다는 것은 그방법과 절차에 관계없이, 그것을 이어
받아야 하고 좋은 점을 계승하고 잘못된 점은 과감히 버리고 이어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전현직 대통령간에 불화가 있다는데...
<>국민들이 두분의 관계가 어떻게 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바카라사이트
생각합니까. 그것 이 바로 그에대한 답변이라고 봅니다.
-- 신당창당 추진이 최근 정가일각에서 나돌고 있는 5공신당설과
연관이 있는지요.
<>창조적 정당은 21세기를 염두에 둔것바카라사이트 2천년대에 대비한 국민의
여망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것일뿐 5공등 기타 다른 정치집단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 전현직대통령간의 화해를 위해 앞장설 용의는 없는지요.
<>전현직대통령의 화해가 역사의 가는 길이라면 위상의 전후에
관계없이 어디든지 가겠으며 누구와도 만나 의견을 나눌 생각입니다.
-- 14대총선에 출마할 생각이 있는지요.
<>출마한다 안한다 하는 얘기는 안하는 것이 좋을 것바카라사이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