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4명, 대학생 집단폭행후 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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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새벽 2시께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134 연세대교내 도서관
앞길에서 20대 남자 4명이 비를 피해 도서관 앞에 서있던 서울대생
김석호군(20. 치의예과1)등 3명을 아무런 이유없이 주먹과 흉기로
집단 폭행하고 달아났다.
김군에 따르면 3일 하오 10시께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우리마당"에서
친구 10여명과 함께 풍물놀이 공연연습을 마치고 인근 술집에서 술을
마신후 이대 가정과 2학년 이모양(20)등 4명과 함께 교내에 들어가
있던중 20대 청년 4명이 "담배를 달라"며 접근, 갑자기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는등 집단폭행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범인들은 흉기로 김군의 가슴을 찌르고 김군의 친구 김미광군(19.
회사원. 서울 관악구 본동)의 오른쪽팔을 담배불로 지지는등 3명을 마구
때리다 이양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를 보자 그대로 달아났다.
경찰은 연내 주변에 대해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주변 불량배들을
상대로 수사중이다.
앞길에서 20대 남자 4명이 비를 피해 도서관 앞에 서있던 서울대생
김석호군(20. 치의예과1)등 3명을 아무런 이유없이 주먹과 흉기로
집단 폭행하고 달아났다.
김군에 따르면 3일 하오 10시께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우리마당"에서
친구 10여명과 함께 풍물놀이 공연연습을 마치고 인근 술집에서 술을
마신후 이대 가정과 2학년 이모양(20)등 4명과 함께 교내에 들어가
있던중 20대 청년 4명이 "담배를 달라"며 접근, 갑자기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는등 집단폭행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범인들은 흉기로 김군의 가슴을 찌르고 김군의 친구 김미광군(19.
회사원. 서울 관악구 본동)의 오른쪽팔을 담배불로 지지는등 3명을 마구
때리다 이양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를 보자 그대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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