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7일 양일간 서울에서 한-싱가폴 항공회담이 개최된다.
이번 항공회담에서는 양국간 항공기의 운항횟수 증가와 이원권
행사문제가 집중 협의될 예정이다.
현재 한-싱가폴간에는 대한항공이 여객 주6회, 화물 주 7회를,
아시아나항공이 여객 주3회를 운항하고 있으며 싱가폴항공은
여객 주7회를 운항하고 있다.
이번 회담에는 한국측에서 장부시 교통부항공국장과 라우완민
싱가폴 교통부부국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여 양국 항공관계자들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