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난12일의 모형전투기폭발사고에도 불구하고 전투기자체개발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천리안 대만국방장관은 14일 의회의 IDF(자체방위전투기)개발재검토요구에
대해 현재 폭발원인을 조사중에 있다고 말하고 문제점을
보완,IDF개발계획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은 지난79년 미국의 중국정부 인정으로 첨단전투기 구입이 불가능해진
직후부터 IDF개발에 착수,현재까지 약10억달러를 투입해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