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 약관대출한도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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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의 약관대출 한도가 종전 납입보험료의 80~90%에서 70~80%
선으로 10%포인트 인하됐다.
16일 삼성등 일부 대형생보사들은 약관대출 한도를 일시납의 경우 종전
납입보험료의 90%에서 80%로, 분납의 경우 80%에서 70%로 각각 10%포인트
인하했다.
삼성 대생 교보등은 이날부터 인하된 한도를 적용하기 시작했고 흥국
제일등 여타 보험사들은 이달말께부터 인하된 대출한도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생보사들은 이미 이달초부터 종전 연 13.4%이던 약관대출금리를 연
13.7%로 0.3%포인트 인상했으나 이같은 한도축소에 따라 약관대출을
이용해 자금을 대여받을 경우 그만큼 많이 꺾는 결과가 되어 약 0.4%
내외의 추가적인 금리부담을 해야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선으로 10%포인트 인하됐다.
16일 삼성등 일부 대형생보사들은 약관대출 한도를 일시납의 경우 종전
납입보험료의 90%에서 80%로, 분납의 경우 80%에서 70%로 각각 10%포인트
인하했다.
삼성 대생 교보등은 이날부터 인하된 한도를 적용하기 시작했고 흥국
제일등 여타 보험사들은 이달말께부터 인하된 대출한도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생보사들은 이미 이달초부터 종전 연 13.4%이던 약관대출금리를 연
13.7%로 0.3%포인트 인상했으나 이같은 한도축소에 따라 약관대출을
이용해 자금을 대여받을 경우 그만큼 많이 꺾는 결과가 되어 약 0.4%
내외의 추가적인 금리부담을 해야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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