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 익산서 금전살포 적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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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의 부정선거고발센터는 16일 전북 익산군 제1선거구에서
출마한 민자당의 유재철후보(57.석재산업)가 새마을부녀회 조직을
통해 가구당 5만~10만원씩을 뿌렷다고 주장, 선관위와 수사당국은
현금살포를 즉각 중단시키라고 촉구했다.
부정선거고발센터의 박우섭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유후보는
익산군 망성면책 김상득씨로 하여금 망성면 새마을부녀회장 문효순씨에게
4백70만원을 전달, 어남마을 김모여인에게 10만원을 준 것을 비롯 모두
2백74만원을 살포했다"면서 "문씨로부터 돈봉투를 전달한 유권자명단과
뿌리다 남은 돈 1백96만원을 증거물로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대변인은 또 문씨가 망성면책 김씨로부터 4백70만원을 받았다는
내용을 녹음한 녹음테이프를 증거물로 제시하고 이날중 신민당 익산
지구당이 유후보와 문씨등을 당국에 정식으로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마한 민자당의 유재철후보(57.석재산업)가 새마을부녀회 조직을
통해 가구당 5만~10만원씩을 뿌렷다고 주장, 선관위와 수사당국은
현금살포를 즉각 중단시키라고 촉구했다.
부정선거고발센터의 박우섭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유후보는
익산군 망성면책 김상득씨로 하여금 망성면 새마을부녀회장 문효순씨에게
4백70만원을 전달, 어남마을 김모여인에게 10만원을 준 것을 비롯 모두
2백74만원을 살포했다"면서 "문씨로부터 돈봉투를 전달한 유권자명단과
뿌리다 남은 돈 1백96만원을 증거물로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대변인은 또 문씨가 망성면책 김씨로부터 4백70만원을 받았다는
내용을 녹음한 녹음테이프를 증거물로 제시하고 이날중 신민당 익산
지구당이 유후보와 문씨등을 당국에 정식으로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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