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5개 신도시중 처음으로 분당에서 이르면 이달말경 단독주택
택지가 분양된다.
분양할 택지는 1천필지이며 필지당 면적은 50~70평규모다.
분양가격은 평당 2백50만원선으로 예상된다.
토지개발공사는 15일 이같은 택지분양계획을 밝혔다.
세부사항은 다음주 초 확정, 발표될 예정이다.
분당의 단독주택지는 3천2백필지로 이중 1차 5백필지가 이주자용이다.
토개공은 분당에 이어 8월중 평촌에서 단독주택지 8백18필지도 분양할
계획이다.
한편 토개공은 7월중 분당 역세권의 상업, 업무용지 2백필지도 평당
5백만~1천3백만원선에 공매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