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영세민 지원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15일 서울
노원구 중계/상계동과 인천북/동구등 영세민 거주지역에 답사반을 보내
현지실태를 조사했다.
서상모 제2정조실장(반장), 김용채 국회건설위원장, 신영국의원등
제1 반은 노원구 정장등과 함께 무허가건물 난립지역인 상계동 합동마을,
종합복지관등을 방문하고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민원을 수렴
했다.
또 이인제 제3정조실장(반장), 서임화 정정훈의원등 제2반은 인천
부평동소재 농아수용시설등을 둘러보고 생활보호대상자등 영세민
들로부터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민자당은 이날의 현장답사결과를 토대로 영세민 집단주거지역개발,
영세민 소득햐상책, 지역 편의시설확충등 종합적인 영세민대책을 수립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