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 간사장을 역임한 아베 신타로씨가 15일 아침 동경시내에
있는 순천당 대학병원에서 67세로 사망했다고 자민당간부들이 말했다.
외무장관과 통산장관을 역임한 아베씨는 자민당에서 2번째로 세력이
큰 파벌을 이끌어 왔다.
아베 의원은 지난 89년에 담석 수술을 받은후 건강이 계속 악화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