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업진흥회는 12일 가전산업협의회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회장에
이헌조 금성사 사장을 추대했다.
협의회는 삼성전자 대우전자 인켈 아남전자등 11개사로 구성됐으며
협의회안에 TV 비디오 음향기기 전기제품등 4개 분과를 두었다.
전자진흥회는 이달중 정보산업협의회, 다음달에는 부품산업협의회를
각각 구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