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금속제가구 수출 호조...전년비 58%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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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제가구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12일 금속가구조합및 업계에 따르면 금속제가구 수출은 올들어 지난
2월말현재 2백40만달러로 지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57.8%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간 1조엔시장의 일본지역으로 수출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 수출은 지난해 1천2백만달러 수준을 크게 웃돌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또 중동지역의 경우 건설이 크게 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품질열세로
수출실적이 미미했던 유럽지역은 2월말 현재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
이상의 수출실적을 기록, 새로운 수출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금속가구업체들은 수출호조에 따라 자동화설비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 삼신의 경우 최근 일본 히로단사와 자동차설비도입계약을 체결하고
의자 책상등 금속가구 생산라인의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다.
동양강철은 지난해 반자동라인의 설치를 완료했으며 대신공업사도
약 7억원을 투입해 자동화 라인을 설치중이다.
12일 금속가구조합및 업계에 따르면 금속제가구 수출은 올들어 지난
2월말현재 2백40만달러로 지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57.8%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간 1조엔시장의 일본지역으로 수출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 수출은 지난해 1천2백만달러 수준을 크게 웃돌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또 중동지역의 경우 건설이 크게 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품질열세로
수출실적이 미미했던 유럽지역은 2월말 현재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
이상의 수출실적을 기록, 새로운 수출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금속가구업체들은 수출호조에 따라 자동화설비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 삼신의 경우 최근 일본 히로단사와 자동차설비도입계약을 체결하고
의자 책상등 금속가구 생산라인의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다.
동양강철은 지난해 반자동라인의 설치를 완료했으며 대신공업사도
약 7억원을 투입해 자동화 라인을 설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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