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2일 지난 2월말 기준 장기 미결민원으로 조사된 1백38건
(민원인 10만5천명)중 79건(57%)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처리내용을 보면 민원인 요구 수용 35건<>대안제시및 일부 수용처리
9건<>민사 유도종결 7건<>법령및 제도상 수용불가 민원 28건등이다.
서울시는 아직 미해결상태인 나머지 민원 59건은 오는 6월말까지
해결할 계획이다.
2월말 현재 미결민원 1백38건을 종류별로 보면<>주택.건축분야 53건
<>도시계획, 공공시설분여 52건<>보사.산업.재무분야 13건<>교통.환경공해
12건<>상.하수도 분야 8건등이었다.
서울시는 장기 미결민원을 적극 해결하겠다고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