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폐수오염과 관련 문을 닫았던 두산전자 구미공장이 조업중지
22일만인 11일부터 부분가동에 들어갔다.
두산전자는 이날 상오 9시부터 조업이 재개됐으나 며칠간 부분가동만
하다 다음주부터 완전가동 될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종사자가 3백53명인 이회사는 지난해 TV,YTR,컴퓨터,오디오제품등에
사용되는 인쇄회로용 동박적층판 8백만장을 생산 내외수용으로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