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 정상조업...4일만에 작업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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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노조간부 연행과 구속에 항의하는 농성을 연4일째
계속하고 있는 대우자동차(대표 김성중)노조는 11일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이날 하오 9시30분부터 정상조업을 하기로 했으나 작업준비가
제대로 안돼 정상조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대우자동차 노조는 이날 하오 3시부터 노조회의실에서 노조간부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야간근무조가 출근하는
이날 하오 9시30분부터 정상조업에 돌입키로 결정,이를 각 노조원들에게
통보했다.
대우자동차 노조는 또 정상조업과 함께 임금인상 및 구속자 석방을
위한 투쟁을 계속키로 하고 12일 상오 10시 노조원들이 참석하는 공청회를
열어 앞으로의 대책을 논의키로 했다.
계속하고 있는 대우자동차(대표 김성중)노조는 11일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이날 하오 9시30분부터 정상조업을 하기로 했으나 작업준비가
제대로 안돼 정상조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대우자동차 노조는 이날 하오 3시부터 노조회의실에서 노조간부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야간근무조가 출근하는
이날 하오 9시30분부터 정상조업에 돌입키로 결정,이를 각 노조원들에게
통보했다.
대우자동차 노조는 또 정상조업과 함께 임금인상 및 구속자 석방을
위한 투쟁을 계속키로 하고 12일 상오 10시 노조원들이 참석하는 공청회를
열어 앞으로의 대책을 논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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