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은 부실채권 회수 전담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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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이 부실채권 회수를 위한 전담회사를 설립, 본격적인
채권회수에 나서기로 했다.
23일 금융계에 따르면 상업은행은 부실채권 회수업무를 전담하게될
상은신용관리주식회사를 설립키로 하고 지난 15일 회사설립 등기를 마친
것으로 밝혀졌다.
이 회사는 납입자본금 3억원으로 40여명의 전문인력을 확보, 오는
5월부터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우선 상업은행에서 발행하는 은행카드의 연체금 잔액이
5백억원이 넘는 만큼 카드연체금의 회수용역업무에 주력하는 한편 일반
대출금중 소액 연체금의 회수업무도 담당하게 된다.
상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이 회사의 업무실적을 보아가면서 은행의
신용업무를 전담하는 대형 신용전담회사로 확대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권회수에 나서기로 했다.
23일 금융계에 따르면 상업은행은 부실채권 회수업무를 전담하게될
상은신용관리주식회사를 설립키로 하고 지난 15일 회사설립 등기를 마친
것으로 밝혀졌다.
이 회사는 납입자본금 3억원으로 40여명의 전문인력을 확보, 오는
5월부터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우선 상업은행에서 발행하는 은행카드의 연체금 잔액이
5백억원이 넘는 만큼 카드연체금의 회수용역업무에 주력하는 한편 일반
대출금중 소액 연체금의 회수업무도 담당하게 된다.
상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이 회사의 업무실적을 보아가면서 은행의
신용업무를 전담하는 대형 신용전담회사로 확대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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