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원, 청주수입 금지법안 제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본과 한국이 쌀수입을 허용하지 않을 경우 미국도 국도 이들 나라로
부터 청주수입을 허용할 이유가 없다고 미국의 한 하원의원이 22일
말했다.
쌀재배 주인 루이지애나주 출신인 제리 후커비 의원(민주)은 방미중인
나카야마 다로(중산태랑) 일본 외무장관이 토머스 폴리 미하원의장이
회담하는 것과 때를 같이해 이날 하원에 청주수입 금지법안을 제출하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후커비 의원은 일본관리들이 지난주 식품 박람회에서 4.5 들이 미국산
쌀을 전시한 사람을 체포하겠다고 위협한 것과 관련, "일본의 이같은
비타협적 태도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최소한의 상징적 대응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후커비 의원의 한 보좌관은 "청주가 이 법안의 적용대상으로 선택된
것은 쌀로 만든 제품이기 때문이며 청주가 미국의 무역개혁 노력을 저해할
만큼 규모가 큰 수출품이기 때문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미국은 지난해 3백만리터 (7백56만 달러) 이상의 청를 수입했는데 이
가운데 2백55만 리터가 일본산이었다.
한편 나카야마 일본 외무장관은 이날 일본은 세계최대의 식품
수입국이며 대미 무역흑자를 줄이는데 있어 많은 진전을 이룩했다고
말했다.
부터 청주수입을 허용할 이유가 없다고 미국의 한 하원의원이 22일
말했다.
쌀재배 주인 루이지애나주 출신인 제리 후커비 의원(민주)은 방미중인
나카야마 다로(중산태랑) 일본 외무장관이 토머스 폴리 미하원의장이
회담하는 것과 때를 같이해 이날 하원에 청주수입 금지법안을 제출하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후커비 의원은 일본관리들이 지난주 식품 박람회에서 4.5 들이 미국산
쌀을 전시한 사람을 체포하겠다고 위협한 것과 관련, "일본의 이같은
비타협적 태도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최소한의 상징적 대응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후커비 의원의 한 보좌관은 "청주가 이 법안의 적용대상으로 선택된
것은 쌀로 만든 제품이기 때문이며 청주가 미국의 무역개혁 노력을 저해할
만큼 규모가 큰 수출품이기 때문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미국은 지난해 3백만리터 (7백56만 달러) 이상의 청를 수입했는데 이
가운데 2백55만 리터가 일본산이었다.
한편 나카야마 일본 외무장관은 이날 일본은 세계최대의 식품
수입국이며 대미 무역흑자를 줄이는데 있어 많은 진전을 이룩했다고
말했다.
ⓒ 가상 바카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