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7천4백78가구의 영구임대주택을 건설,무주택
저소 득시민들에게 공급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올해 건설될 영구임대주택은 시영이
2천9백가구,주택공사 4천5 백78가구등으로 지난해 3천4백40가구보다
2배이상 늘어났다.
지구별 건립계획을 보면 공영개발주택지인 범물지구에
2천6백46가구분을 짓는것을 비롯 월성지구 1천4백82,달서구 본동
1천2백34,산격2지구 1천1백25,산격1지구 7 백37,남산지구 1백50,신암2지구
1백4가구를 각각 건립하게된다.
시는 이에따라 4월까지 시내 자활보호자등 저소득층 주민
2만5천9백92가구를 대상으로 소정의 선정기준에 따라 입주대상자
조사작업을 거쳐 각지구별로 입주선정자 를 확정 통보하게된다.
입주가구별 평형배정은 가구원수 5명이하일때는 7평,6명은
9평,7명이상일 경우 는 12평을 배정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