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 19개 개신교단체로 구성된 폭력조장
공동대책위원회''는 2월 28일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신문제작을
자제해달라는 내영의 공문을 각 스포츠신문사에 보냈다.
대책위는 또 이날 17개 대광고주 사장들에게 각 스포츠신문사에
신문내용의 개선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내달라는 협조요청서도 함께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