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이내 한반도분단 극복가능...노대통령 3.1절 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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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1일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물결속에 한반도의
분단이 무너질 날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하고 "그것은 우리가 분단
반세기를 맞는 앞으로 3-4년의 기간을 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이날 상오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2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해방을 맞고도 내부적 다툼으로
남북이 갈렸던 우리는 이 세계와 역사가 우리에게 주고있는 천재일우의
호기를 놓칠수 없으며 우리모두 뭉친 힘으로 휴전선의 굳은 벽을 무너뜨려
7천만 겨레가 한 울타리 속에 살 통일의 날을 앞당기자"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또 "민주주의를 여는 과정에서 우리사회에 아직 갈등이
가시지 않고 있으며 이것은 사회 각분야가 새로운 질서, 새로운 규범을
확립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민주주의의 새로운 상황은
국민 모두가 나라의 주인인만큼 스스로 책임을 다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우리사회는 아무것도 숨길수 없는 개방된 사회인 만큼
누구나가 공명정대해야 하며 이제 국민 모두가 참여하고 스스로 앞장서
신뢰와 화합이 넘치는 민주공동체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말했다.
분단이 무너질 날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하고 "그것은 우리가 분단
반세기를 맞는 앞으로 3-4년의 기간을 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이날 상오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2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해방을 맞고도 내부적 다툼으로
남북이 갈렸던 우리는 이 세계와 역사가 우리에게 주고있는 천재일우의
호기를 놓칠수 없으며 우리모두 뭉친 힘으로 휴전선의 굳은 벽을 무너뜨려
7천만 겨레가 한 울타리 속에 살 통일의 날을 앞당기자"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또 "민주주의를 여는 과정에서 우리사회에 아직 갈등이
가시지 않고 있으며 이것은 사회 각분야가 새로운 질서, 새로운 규범을
확립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민주주의의 새로운 상황은
국민 모두가 나라의 주인인만큼 스스로 책임을 다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우리사회는 아무것도 숨길수 없는 개방된 사회인 만큼
누구나가 공명정대해야 하며 이제 국민 모두가 참여하고 스스로 앞장서
신뢰와 화합이 넘치는 민주공동체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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