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열차운행 중단에 승객들 대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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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전력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현행 장기 전력수급계획을 전면 재조정할 방침이다.
1일 한국전력이 동력자원부에 제출한 장기전력수급계획 조정 시안에
따르면 오는 2천1년까지 현 계획상 건설하기로 되어있는 1천9백88만KW의
발전소 건설계획에 추가하여 원자력 4기,유연탄 8기,LNG 2기및 양수발전소
2기등 모두 16기, 7백87만KW의 발전소를 추가 건설하고 계획기간도
2천1년에서 2천6년으로 5년간 연장하여 이 기간중 다시 원자력
9기,유연탄 4기,LNG 6기,수력 6기등 모두 25기, 1천6백90만KW의 발전소를
새로 건설하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이에 소요되는 투자비는 91년 불편가격
으로 모두 45조5천2백25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 전체의 발전설비는 현재의 2천1백19만KW에서
96년에는 3 천4백40만9천KW, 2천1년에는 4천6백77만4천KW, 2천6년에는
5천8백50만KW로 늘어나게 되고 발전설비의 구성비도 원자력은 현재 36%에서
2천6년에는 39.7%, 석탄은 17.5% 에서 30.4%로, LNG는 12.0%에서 17.1%로
늘어나게 되고 석유는 22.7%에서 3.0%로,수력은 11.8%에서 9.9%로
줄어들게 된다.
장기전력수급계획을 이같이 전면 재조정하기로 한것은 88년부터
90년까지 3년간 최대수요가 년평균 16%씩 증가했으나 발전설비는 년평균
3.4%의 증가에 그쳐 90년대 초반뿐아니라 중.후반에도 공급예비율이
적정수준인 15%에 미달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동자부는 이 시안에 대한 관계부처 협의와 장기전력수급계획심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위해 현행 장기 전력수급계획을 전면 재조정할 방침이다.
1일 한국전력이 동력자원부에 제출한 장기전력수급계획 조정 시안에
따르면 오는 2천1년까지 현 계획상 건설하기로 되어있는 1천9백88만KW의
발전소 건설계획에 추가하여 원자력 4기,유연탄 8기,LNG 2기및 양수발전소
2기등 모두 16기, 7백87만KW의 발전소를 추가 건설하고 계획기간도
2천1년에서 2천6년으로 5년간 연장하여 이 기간중 다시 원자력
9기,유연탄 4기,LNG 6기,수력 6기등 모두 25기, 1천6백90만KW의 발전소를
새로 건설하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이에 소요되는 투자비는 91년 불편가격
으로 모두 45조5천2백25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 전체의 발전설비는 현재의 2천1백19만KW에서
96년에는 3 천4백40만9천KW, 2천1년에는 4천6백77만4천KW, 2천6년에는
5천8백50만KW로 늘어나게 되고 발전설비의 구성비도 원자력은 현재 36%에서
2천6년에는 39.7%, 석탄은 17.5% 에서 30.4%로, LNG는 12.0%에서 17.1%로
늘어나게 되고 석유는 22.7%에서 3.0%로,수력은 11.8%에서 9.9%로
줄어들게 된다.
장기전력수급계획을 이같이 전면 재조정하기로 한것은 88년부터
90년까지 3년간 최대수요가 년평균 16%씩 증가했으나 발전설비는 년평균
3.4%의 증가에 그쳐 90년대 초반뿐아니라 중.후반에도 공급예비율이
적정수준인 15%에 미달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동자부는 이 시안에 대한 관계부처 협의와 장기전력수급계획심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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