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72주년 기념식 거행...독립유공자 54명에 훈장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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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주년 3.1절 기념식이 1일 상오 서울을 비롯, 전국 각시도에서
광복회원 독립유공자및 유족등 각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서울에서는 이날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노태우대통령을 비롯,
박준규국회의장 김덕주대법원장등 3부요인과 국무위원, 이강훈광복회장등
광복회원, 3.1운동희생 자유족등 각계인사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고 한정도 정훈모씨등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중
희생된 독립 유공자 54명에게 건국훈장 애국장및 애족장이 추서됐다.
기념식이 끝난뒤 이날 정오에는 이광복회장등 애국지사 4명에 의해
서울 종로2가 보신각 종이 33번 타종됐으며 관련단체들이 주최한
기념학술대회, 기념강연회등 이 열렸다.
정부는 또 이날을 기해 광복회원과 동반가족에게 독립기념관과 고궁을
무료로 공개하고 철도, 지하철, 시내버스를 무임으로 승차토록 했으며
기념담배 1천만갑을 발매했다.
광복회원 독립유공자및 유족등 각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서울에서는 이날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노태우대통령을 비롯,
박준규국회의장 김덕주대법원장등 3부요인과 국무위원, 이강훈광복회장등
광복회원, 3.1운동희생 자유족등 각계인사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고 한정도 정훈모씨등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중
희생된 독립 유공자 54명에게 건국훈장 애국장및 애족장이 추서됐다.
기념식이 끝난뒤 이날 정오에는 이광복회장등 애국지사 4명에 의해
서울 종로2가 보신각 종이 33번 타종됐으며 관련단체들이 주최한
기념학술대회, 기념강연회등 이 열렸다.
정부는 또 이날을 기해 광복회원과 동반가족에게 독립기념관과 고궁을
무료로 공개하고 철도, 지하철, 시내버스를 무임으로 승차토록 했으며
기념담배 1천만갑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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