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위원장에 윤영규씨 당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내년 임금한자리수 인상저지가 첫공동목표 ***
현대중공업.대우조선.서울지하철공사등 국내 유수의 16개 대기업노조가
노동운동탄압에 대한 공동대응책 모색이란 명분으로 협의체를 결성,노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경주에서 결성모임을 가진 "연대를 위한 대기업
노조회의"(약칭 연 대회의)의 초대 상임의장으로 선출된 거제 대우조선
노조위원장 백순환씨(31)는 "민 자당 정권 출범이후 날로 가중되고 있는
노동운동권에 대한 대대적 탄압에 맞서 자 구책의 일환으로
공동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조직을 발족시켰다"고 연대회의
결성배경을 설명했다.
*** 백순환 의장에게 들어본 "연대회의" 성격과 배경 ***
백씨는 또 모임의 당면목표에 대해서는 "정부의 임금인상률
한자리수로의 억제 방침과 임금협상기한 2-3년으로의 연장의도등을
극복하고 현재 각종 탄압으로 분산 된 각 단위사업장별 노조역량을 한데
모으는데 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대우조선.서울지하철공사등 국내 유수의 16개 대기업노조가
노동운동탄압에 대한 공동대응책 모색이란 명분으로 협의체를 결성,노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경주에서 결성모임을 가진 "연대를 위한 대기업
노조회의"(약칭 연 대회의)의 초대 상임의장으로 선출된 거제 대우조선
노조위원장 백순환씨(31)는 "민 자당 정권 출범이후 날로 가중되고 있는
노동운동권에 대한 대대적 탄압에 맞서 자 구책의 일환으로
공동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조직을 발족시켰다"고 연대회의
결성배경을 설명했다.
*** 백순환 의장에게 들어본 "연대회의" 성격과 배경 ***
백씨는 또 모임의 당면목표에 대해서는 "정부의 임금인상률
한자리수로의 억제 방침과 임금협상기한 2-3년으로의 연장의도등을
극복하고 현재 각종 탄압으로 분산 된 각 단위사업장별 노조역량을 한데
모으는데 있다"고 밝혔다.
ⓒ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