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주소련대사에 공노명씨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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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영광.함평보궐선거를 10일 앞둔 30일 민자당과 평민당이
오는 11월 1일 평민당의 옥외개편대회문제를 놓고 성명전과 기자회견을
갖는등 대립.
이날 상오 평민당의 신순범 영광.함평선거대책본부장은 영광지구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자당이 모든 공공건물에 대한 사용규제는
물론 예식장등 사용가 능한 일반건물도 사전봉쇄, 11월 1일로 예정된
개편대회는 옥외집회가 불가피한 실 정"이라며 "이같은 작태가 계속될 경우
유권자와 함께 절대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경고한후 일선 공무원을 통한
조직적인 관권선거와 양심선언적 제보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를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
같은 시각 민자당의 조기상후보도 지구당사에서 기자화견을 갖고
"중앙국교실 내체육관등 개편대회를 치를 수 있는 장소가 있는데도
지구당개편대회를 옥외에서 불법 강행하려는 것은 공권력과 정면충돌을
유도해 의도적으로 선거분위기를 과열시 키려는 술수"라고 비난한후
"평민당은 권모술수대신 겸허하게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 아야 할것"이라고
지적.
오는 11월 1일 평민당의 옥외개편대회문제를 놓고 성명전과 기자회견을
갖는등 대립.
이날 상오 평민당의 신순범 영광.함평선거대책본부장은 영광지구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자당이 모든 공공건물에 대한 사용규제는
물론 예식장등 사용가 능한 일반건물도 사전봉쇄, 11월 1일로 예정된
개편대회는 옥외집회가 불가피한 실 정"이라며 "이같은 작태가 계속될 경우
유권자와 함께 절대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경고한후 일선 공무원을 통한
조직적인 관권선거와 양심선언적 제보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를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
같은 시각 민자당의 조기상후보도 지구당사에서 기자화견을 갖고
"중앙국교실 내체육관등 개편대회를 치를 수 있는 장소가 있는데도
지구당개편대회를 옥외에서 불법 강행하려는 것은 공권력과 정면충돌을
유도해 의도적으로 선거분위기를 과열시 키려는 술수"라고 비난한후
"평민당은 권모술수대신 겸허하게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 아야 할것"이라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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