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 금호등 10개업체 특허관리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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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제지가 이달중 경남양산에 대규모 고급백판지 증설공사에 착수한다.
15일 한창제지는 최근들어 생활용품 포장박스등이 점차 고급화되고
있는점을 감안, 국내처음으로 고급백판지류인 브리지드 토티드보드생산
시설을 오는 91년10월까지 설치한다고밝혔다.
브리지드 코티드보드는 트럼프 항공탑승권 엽서 앨범용지 화장품상자등의
용도로 쓰이는 2백60g/제곱미터짜리 고급지종으로 그동안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으로부터 전량수입에 의존해오고 있다.
이증설공장은 일산 1백50톤짜리로 이미 확보된 양산지역의 공장부지
2만3천평중 일부를 쓰게된다.
투자비는 3백50억원으로 일본홋코에쓰사의 기술제휴로 작업이
진행된다.
한창은 홋코에쓰사와 기계조립 직원연수교육에 따른 계약체결을
이미 끝냈다.
이회사의 판지류생산량은 현재 2백톤에서 증설후 3백50톤으로
늘어나며 매출액도 올해 3백80억원(추정)에서 두배이상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다.
15일 한창제지는 최근들어 생활용품 포장박스등이 점차 고급화되고
있는점을 감안, 국내처음으로 고급백판지류인 브리지드 토티드보드생산
시설을 오는 91년10월까지 설치한다고밝혔다.
브리지드 코티드보드는 트럼프 항공탑승권 엽서 앨범용지 화장품상자등의
용도로 쓰이는 2백60g/제곱미터짜리 고급지종으로 그동안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으로부터 전량수입에 의존해오고 있다.
이증설공장은 일산 1백50톤짜리로 이미 확보된 양산지역의 공장부지
2만3천평중 일부를 쓰게된다.
투자비는 3백50억원으로 일본홋코에쓰사의 기술제휴로 작업이
진행된다.
한창은 홋코에쓰사와 기계조립 직원연수교육에 따른 계약체결을
이미 끝냈다.
이회사의 판지류생산량은 현재 2백톤에서 증설후 3백50톤으로
늘어나며 매출액도 올해 3백80억원(추정)에서 두배이상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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