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자동차노조 제주도지부(지부장 조경신)는 15일 사용자측과의
90년도 단체협약 결렬로 제주도노동위원회에 쟁의발생신고를 냈다.
자동차노조 제주지부산하 한일,대화,영신여객등 3개 시내버스회사
노조는 지난 8월말로 89년 단체협약이 만료돼 9월초부터 최근까지 10차례
사용자측과 단체교섭을 벌였으나 운전자보험<>1일2교대제<>연월차
휴가및 유급휴일<>조합간부 전임및 처우문제등에 타결을 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