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남북한 항공회담 개최계획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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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는 오는 22-26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ICAO(국제민간
항공기구) 총회에서 코타이테 ICAO의장이 도쿄-(서울,평양 경유)-북경노선
개설에 대한 관련 4개국의 입장을 확인할 예정이나 이번 총회기간중
별도의 남북한 항공당국 자간 직접회담은 계획된바 없다고 15일 발표했다.
교통부는 코타이테의장이 지난 7월 한국,일본,중국,북한등 관련
4개국을 각각 방문해 4개국 연결항로의 개설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들음에 따라 ICAO이사국 수 의 조정및 소음항공기 규제를 논의할 이번
특별총회기간중 4개국 연결항로의 조기개 설을 위해 별도로 4개국 대표의
입장을 재확인하는 절차를 밟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ICAO측에 의한 이같은 공식확인절차가 아직 매듭지어지지 않은 점을
감 안,정부는 남북간 항공기 운항에 따른 고도,루트,관제절차등 기술적인
문제를 협의 해야할 개별항공회담을 가질 단계는 아니라고 보고
이번총회에서는 북한과의 직접회 담 개최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것.
항공기구) 총회에서 코타이테 ICAO의장이 도쿄-(서울,평양 경유)-북경노선
개설에 대한 관련 4개국의 입장을 확인할 예정이나 이번 총회기간중
별도의 남북한 항공당국 자간 직접회담은 계획된바 없다고 15일 발표했다.
교통부는 코타이테의장이 지난 7월 한국,일본,중국,북한등 관련
4개국을 각각 방문해 4개국 연결항로의 개설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들음에 따라 ICAO이사국 수 의 조정및 소음항공기 규제를 논의할 이번
특별총회기간중 4개국 연결항로의 조기개 설을 위해 별도로 4개국 대표의
입장을 재확인하는 절차를 밟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ICAO측에 의한 이같은 공식확인절차가 아직 매듭지어지지 않은 점을
감 안,정부는 남북간 항공기 운항에 따른 고도,루트,관제절차등 기술적인
문제를 협의 해야할 개별항공회담을 가질 단계는 아니라고 보고
이번총회에서는 북한과의 직접회 담 개최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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