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동남부경협위 합동회의 내달 17일 미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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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경제협의회(회장 남덕우)는 오는 11월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미국 사우드 캐럴라이나주 찰스턴시에서 제5차
한.미동남부경협위 연례 합동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한국과 미국 동남부 7개주간 민간차원에서의 경제협력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갖 는 있는 이번 합동회의에는 한국측에서 남덕우회장과 이경훈
대우중공업사장등 50여 명이 참가하며 미국측에서는 동남부 7개주 지사를
비롯 정부및 금융, 업계관계자등 모두 2백4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무역및 투자확대와 기술협력문제를 집중적으로 협의할 이번 회의에서
한국측은 교역확대와 기술협력은 물론 현지
지사설치,제조시설투자,사양산업인수등에 대해 미 국측에 보다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대표단 일행은 회의 개막 하루전인 오는 11월16일
출국예정인데 한.미 동남부경협위 연례 합동회의는 지난 86년 이후 양국을
번갈아가며 개최되고 있다.
4일간 미국 사우드 캐럴라이나주 찰스턴시에서 제5차
한.미동남부경협위 연례 합동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한국과 미국 동남부 7개주간 민간차원에서의 경제협력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갖 는 있는 이번 합동회의에는 한국측에서 남덕우회장과 이경훈
대우중공업사장등 50여 명이 참가하며 미국측에서는 동남부 7개주 지사를
비롯 정부및 금융, 업계관계자등 모두 2백4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무역및 투자확대와 기술협력문제를 집중적으로 협의할 이번 회의에서
한국측은 교역확대와 기술협력은 물론 현지
지사설치,제조시설투자,사양산업인수등에 대해 미 국측에 보다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대표단 일행은 회의 개막 하루전인 오는 11월16일
출국예정인데 한.미 동남부경협위 연례 합동회의는 지난 86년 이후 양국을
번갈아가며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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