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핫코일 대일수출가격 톤당 600엔 인상...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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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은 국제시세 상승에 따라 3/4분기 대일핫코일 수출가격을
인상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포철은 3/4분기중 대일핫코일 수출가격을 톤당 6만
7백엔으로 전분기의 6만1백엔보다 6백엔 올렸다.
포철은 공급물량도 전분기보다 5천톤 늘어난 19만8천톤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일핫코일 수출물량을 늘린 것은 일본의 핫코일 고정바이어들의 공급확대
요구에 따른 것이다.
포철은 대일후판가격도 1백엔 인상한 6만1백엔으로 결정했으나 물량은
5만7천톤으로 전분기보다 3천톤 줄였다.
포철은 이밖에 용융아연도의 경우 전분기와 같은 8만8천6백50엔(C&F), 전기
아연도강판은 1천엔 인하한 8만4천40엔(C&F)으로 각각 결정했다.
아직 이들 품목에 대한 수출물량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상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포철은 3/4분기중 대일핫코일 수출가격을 톤당 6만
7백엔으로 전분기의 6만1백엔보다 6백엔 올렸다.
포철은 공급물량도 전분기보다 5천톤 늘어난 19만8천톤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일핫코일 수출물량을 늘린 것은 일본의 핫코일 고정바이어들의 공급확대
요구에 따른 것이다.
포철은 대일후판가격도 1백엔 인상한 6만1백엔으로 결정했으나 물량은
5만7천톤으로 전분기보다 3천톤 줄였다.
포철은 이밖에 용융아연도의 경우 전분기와 같은 8만8천6백50엔(C&F), 전기
아연도강판은 1천엔 인하한 8만4천40엔(C&F)으로 각각 결정했다.
아직 이들 품목에 대한 수출물량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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