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교협, 전학생 유급경고 정문교 비난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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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련은 30일 대학생 농촌할동과 관련, 성명을 내고 "학생들의
농촌활동은 죽어가는 농촌을 되살리고 건강한 노동의 의미를 배우기 위해
지난 20년간 이어져 오면서 농촌 주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음에도
현정권은 주민이 거부한다는 이유를 내세워 면직원과 폭력배등을 동원해
극심한 탄압을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또 "지난 28일 강원도 정선에서 공무원이 농활대학생 철수를
요구하며 중풍치료를 받고 귀가하던 60대 노인의 밤길을 두시간동안
막는 반인륜적인 범죄행위와 이에 격분한 남학생의 강물 투신사건이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이 사건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요구했다.
농촌활동은 죽어가는 농촌을 되살리고 건강한 노동의 의미를 배우기 위해
지난 20년간 이어져 오면서 농촌 주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음에도
현정권은 주민이 거부한다는 이유를 내세워 면직원과 폭력배등을 동원해
극심한 탄압을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또 "지난 28일 강원도 정선에서 공무원이 농활대학생 철수를
요구하며 중풍치료를 받고 귀가하던 60대 노인의 밤길을 두시간동안
막는 반인륜적인 범죄행위와 이에 격분한 남학생의 강물 투신사건이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이 사건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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