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양곤교외에 신도시건설..동남아사상최대 150억달러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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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50억달러의 엄청난 자본이 투입되는 동남아 사상최대의 프로젝트가 될
미얀마(구 버마) 수도 양곤(구 랑군) 신도시건설의 총책임자는 일본 다이이치
그룹회장이자 호주의 세계적 호텔인 버즈우드 아일랜드호텔 회장으로 있는
카지노사이트추천인 버나드 최씨(50.카지노사이트추천명 최호범)인 것으로 밝혀졌다.
*** 총책 카지노사이트추천인 버나드 최씨 일기업 대거참여 ***
소몽총리의 미얀마군사정부에 의해 지난 4월 공식 발표된 이 야심에 찬
계획은 향후 15년간 1백50억달러를 들여 양곤시 남쪽 랑군강변 1천6백평방
킬로미터에 현대식 신도시를 건설, 양곤을 21세기 인도양의 유통 및 상업
중심지로 만든다는 것으로 도시건설에는 은행, 보험회사등 일본의 50개 기업
이 이미 참여했으며 또다른 1백50개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출신으로 지난 26년간 미국, 일본, 호주등지에서 사업에 종사해온
최씨는 24일 그의 임시사무소가 있는 방콕에서 신도시건설을 위해 자신을
회장으로 하는 미얀마 콘코드개발기구(MCDO)라는 합작회사가 이미 미얀마에
설립돼 오는 9월1일 양곤에서 정식으로 문을 열 예정이며 일본내에도 건설을
지원할 일본-미얀마 콘코드개발기구(JMCDO)가 발족됐다고 밝혔다.
*** 민간기업 투자유치, 상가빌딩, 사무소건설 허용 ***
최씨는 MCDO가 미얀마정부로부터 필요한 대지를 90년간 임차하여 여기에
간선도로와 신양곤공항, 가스터빈발전소, 신양곤과 구양곤을 연결할 대형
교량 및 현대식 데이터통신망을 갖춘 통신국 등의 시설을 건설하는 한편
민간기업의 투자를 유치, 아파트, 콘도미니엄, 상가빌딩, 사무소의 건설을
허용할 것이라면서 착공시기는 내년 5월1일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씨는 또 신도시로부터 38km 떨어진 주변 1천평방킬로미터에 대단위 수출
공단도 건설, 일본기업을 중심으로 1천여개의 기업을 유치토록 할 계획이라
고 밝혔다.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미얀마를 방문하며 군사정부 최고실력자 소몽장군
을 11회나 만났다고 밝힌 최씨는 미얀마정부 지도자들과 1년간의 협의끝에
이 계획을 최종 입안하게 됐다면서 이 계획의 미얀마측 최고관리자는 현재
로선 소몽총리라고 말했다.
미얀마(구 버마) 수도 양곤(구 랑군) 신도시건설의 총책임자는 일본 다이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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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로미터에 현대식 신도시를 건설, 양곤을 21세기 인도양의 유통 및 상업
중심지로 만든다는 것으로 도시건설에는 은행, 보험회사등 일본의 50개 기업
이 이미 참여했으며 또다른 1백50개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출신으로 지난 26년간 미국, 일본, 호주등지에서 사업에 종사해온
최씨는 24일 그의 임시사무소가 있는 방콕에서 신도시건설을 위해 자신을
회장으로 하는 미얀마 콘코드개발기구(MCDO)라는 합작회사가 이미 미얀마에
설립돼 오는 9월1일 양곤에서 정식으로 문을 열 예정이며 일본내에도 건설을
지원할 일본-미얀마 콘코드개발기구(JMCDO)가 발족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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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는 MCDO가 미얀마정부로부터 필요한 대지를 90년간 임차하여 여기에
간선도로와 신양곤공항, 가스터빈발전소, 신양곤과 구양곤을 연결할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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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업의 투자를 유치, 아파트, 콘도미니엄, 상가빌딩, 사무소의 건설을
허용할 것이라면서 착공시기는 내년 5월1일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씨는 또 신도시로부터 38km 떨어진 주변 1천평방킬로미터에 대단위 수출
공단도 건설, 일본기업을 중심으로 1천여개의 기업을 유치토록 할 계획이라
고 밝혔다.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미얀마를 방문하며 군사정부 최고실력자 소몽장군
을 11회나 만났다고 밝힌 최씨는 미얀마정부 지도자들과 1년간의 협의끝에
이 계획을 최종 입안하게 됐다면서 이 계획의 미얀마측 최고관리자는 현재
로선 소몽총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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