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김일성의 초청으로 곧 북한을 공식
방문할 것이라고 중앙방송이 10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 방송은 무바라크 대통령의 이번 북한방문은 지난
81년 10월 대통령 취임이후 지난 83년 4월에 있었던 방북에 이어 두번째
방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