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총련계 재일동포 한식모국방문단 제1진 268명이 26일하오 대한항공편
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오오사카, 니가따등 일본 각지에서 살고 있는 이들은 서울관광과 산업시찰
을 한뒤 각자 고향을 방문, 성묘등을 하며 1개월동안 머물 예정이다.
한식을 앞두고 입국하는 조총련계 재일동포들은 26일의 268명을 비롯,
모두 860여명이며 오는 28일까지 10여차례에 걸쳐 나뉘어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