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회장 27일상오 일본으로 출국...3월4일 소련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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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현대그룹명예회장은 일본에서 신년하례회를 갖고 소련을 방문하기
위해 27일 상오 출국한다.
정회장은 28일하오 동경의 제국호텔에서 일본의 재계인사와 거래선등 500여
명이 참석하는 현대그룹 일본지역 신년하례회를 갖는다.
이 리셉션에는 정세영그룹회장 이춘림종합상사회장 이명박건설회장 정몽헌
엘리베이터회장 유기철정공사장 김형병 중장비산업사장등 현대그룹의 사장단
이상급이 대거 참석한다.
정명예회장은 일본에서 머문뒤 3월4일 소련으로 떠나 5일 열리는 현대종합
상사 모스크바지사 개설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산림과 석탄개발, 비누공장건설
등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마무리짓고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정회장은 26일하오 인터콘티넨달호텔에서 전보 직업여성클럽 한국
연맹이 주최한 촛불의식의 밤 행사에 참석, 여성과 기업정신이란 주제의
특강을 했다.
위해 27일 상오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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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 참석하는 현대그룹 일본지역 신년하례회를 갖는다.
이 리셉션에는 정세영그룹회장 이춘림종합상사회장 이명박건설회장 정몽헌
엘리베이터회장 유기철정공사장 김형병 중장비산업사장등 현대그룹의 사장단
이상급이 대거 참석한다.
정명예회장은 일본에서 머문뒤 3월4일 소련으로 떠나 5일 열리는 현대종합
상사 모스크바지사 개설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산림과 석탄개발, 비누공장건설
등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마무리짓고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정회장은 26일하오 인터콘티넨달호텔에서 전보 직업여성클럽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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