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재벌 해외부동산 783 억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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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 현재 30대 재벌이 보유하고 있는 해외부동산이 783억원 규모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은행감독원이 국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30대 계열기업군이 해외에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은 토지 704평방미터, 건물 26만 5,200평방미터등
총 730만 5,200평방미터로 이들 부동산의 장부가격은 783억원으로 집계됐다.
그룹별로는 외국의 주요 공항에 사무실이나 화물하역장등을 보유하고 있는
한진그룹이 토지 332만 2,000평방미터, 건물 3만 5,000평방미터등 335만
7,000평방미터로 가장 많고 금액면에서도 170억원으로 수위를 차지했으며
그다음은<>현대그룹 144억원 (토지와 건물 198만9,000평방미터)<>삼성
그룹 135억원 (36만4,000평방미터)<>럭키금성그룹 82억원 (9만 5,000평방
미터)<>쌍용그룹 77억원 (5만 3,000평방미터)<>선경그룹 51억원
(19만 9,000평방미터)등의 순이다.
이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은행감독원이 국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30대 계열기업군이 해외에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은 토지 704평방미터, 건물 26만 5,200평방미터등
총 730만 5,200평방미터로 이들 부동산의 장부가격은 783억원으로 집계됐다.
그룹별로는 외국의 주요 공항에 사무실이나 화물하역장등을 보유하고 있는
한진그룹이 토지 332만 2,000평방미터, 건물 3만 5,000평방미터등 335만
7,000평방미터로 가장 많고 금액면에서도 170억원으로 수위를 차지했으며
그다음은<>현대그룹 144억원 (토지와 건물 198만9,000평방미터)<>삼성
그룹 135억원 (36만4,000평방미터)<>럭키금성그룹 82억원 (9만 5,000평방
미터)<>쌍용그룹 77억원 (5만 3,000평방미터)<>선경그룹 51억원
(19만 9,000평방미터)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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