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탁주 소비 둔화...위스키 31.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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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맥주등 고급 주류와 포도주, 청주의 소비가 꾸준히 늘고 있으나
탁주의 인기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7월말까지의 위스키 출고는 4,805kl로
작년동기의 3,650kl보다 31.6%가 증가했다.
또 맥주의 출고는 가격이 비싼 프리미엄 맥주가 3만6,500kl로 작년
동기보다 69.8% 증가했으며 일반맥주도 62만8,390kl로 13.9% 늘어났다.
이와함께 와인류의 출고는 3,386kl로 작년 동기보다 7.2% 늘어났고
청주도 1만1,920kl로 10.6% 증가했다.
반면에 소주는 같은 기간중 40만9,900kl가 출고돼 작년대비 1.6%
감소했으며 탁주는 39만7,500kl로 작년 동기보다 12.9%나 준것으로
나타났다.
탁주의 인기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7월말까지의 위스키 출고는 4,805kl로
작년동기의 3,650kl보다 31.6%가 증가했다.
또 맥주의 출고는 가격이 비싼 프리미엄 맥주가 3만6,500kl로 작년
동기보다 69.8% 증가했으며 일반맥주도 62만8,390kl로 13.9% 늘어났다.
이와함께 와인류의 출고는 3,386kl로 작년 동기보다 7.2% 늘어났고
청주도 1만1,920kl로 10.6% 증가했다.
반면에 소주는 같은 기간중 40만9,900kl가 출고돼 작년대비 1.6%
감소했으며 탁주는 39만7,500kl로 작년 동기보다 12.9%나 준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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