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주 제헌절 기념식 거행...김의장 무분별 대북접촉중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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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주년 제헌절기념식이 17일상오 여의도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김재순 국회의장, 이일규 대법원장, 강영훈 국무총리를 비롯한 3부요인과
각당 대표, 전현직 의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권력횡포 좌익혁명적 폭력 단호히 거부...김재순의장 ***
김의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좌익폭력혁명세력의 확산과 일부 지도층
인사에 의한 불법적이고 무분별한 대북접촉은 국민들을 불안케하고 국기를
문란케하는 심각한 사태에 까지 이르렀다"고 지적하고 "지금까지 우리는
민주화를 추구하면서도 인간의 존엄성이 보호되고 보다 많은 사람이 정치
행위에 참여할수 있는 자유민주주의에의 지향과 함께 끊임없는 국가발전을
모색해 왔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이런 일들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겠다"고 강조했다.
김의장은 "폭력은 어떤 형태이든간에 우리가 추구하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자유시장온라인카지노 실현을 위협하거나 저지하는 불의라고 규정하지 않을수 없다"
면서 "북한공산집단에 의한 대남폭력혁명 기도는 물론 권력의 횡포나 좌익
혁명적폭력 모두를 단호히 거부한다"고 말했다.
*** 정부 주도 단일창구 통해 대화와 협상해야...안제헌 제헌동지제창 ***
안준상 제헌동지회장은 기념사에설 "책임 있는 지위에 있는 사람이
정부와 아무런 상의도 없이 밀입북하는 것은 실로 개탄부금"이라고 말하고
"통일문제는 민족적 대과업인 만큼 오랜 시일과 신중한 자세로 다루되
조급한 생각을 버리고 정부주도하에 단일창구를 통해 끈질긴 대화와
협상으로 대처해야 될것"이라고 역설했다.
국회는 이날 하오 국회의사당에서 제헌의원을 포함한 전현직의원과 각계
인사들을 초청, 제헌절 기념리셉션을 갖는다.
김재순 국회의장, 이일규 대법원장, 강영훈 국무총리를 비롯한 3부요인과
각당 대표, 전현직 의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권력횡포 좌익혁명적 폭력 단호히 거부...김재순의장 ***
김의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좌익폭력혁명세력의 확산과 일부 지도층
인사에 의한 불법적이고 무분별한 대북접촉은 국민들을 불안케하고 국기를
문란케하는 심각한 사태에 까지 이르렀다"고 지적하고 "지금까지 우리는
민주화를 추구하면서도 인간의 존엄성이 보호되고 보다 많은 사람이 정치
행위에 참여할수 있는 자유민주주의에의 지향과 함께 끊임없는 국가발전을
모색해 왔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이런 일들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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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서 "북한공산집단에 의한 대남폭력혁명 기도는 물론 권력의 횡포나 좌익
혁명적폭력 모두를 단호히 거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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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상 제헌동지회장은 기념사에설 "책임 있는 지위에 있는 사람이
정부와 아무런 상의도 없이 밀입북하는 것은 실로 개탄부금"이라고 말하고
"통일문제는 민족적 대과업인 만큼 오랜 시일과 신중한 자세로 다루되
조급한 생각을 버리고 정부주도하에 단일창구를 통해 끈질긴 대화와
협상으로 대처해야 될것"이라고 역설했다.
국회는 이날 하오 국회의사당에서 제헌의원을 포함한 전현직의원과 각계
인사들을 초청, 제헌절 기념리셉션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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