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 무질서에 비상각오로 대처..노대통령 제헌절 주례방송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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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17일 아침 라디오 주례방송을 통해 "법과 질서를 바로
세우는 일이 바로 모처럼 열린 민주헌정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길"이라고
말하고 "불법과 무질서를 모두의 힘으로 가시게 해야하며, 어떠한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이런 일은 바로 잡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제헌절인 이날 "헌법을 다시 읽으며"란 주제의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지금의 헌법은 2년전 온 국민의 총의를 모아 이루어졌으며 이에따라
법률도 고쳐졌으므로 국민의 뜻에 어긋나는 법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지난
날의 생각은 이제 통용될수 없다"고 강조했다.
*** 계급혁명 추종세력 파괴행동 불용 ***
노대통령은 "민주사회는 폭력과 불법 무질서가 용서되지 않는 사회이며
그러한 것이 법에 따라 응분의 처벌을 받는 사회이며, 더욱이 민주주의체제
자체를 계급혁명으로 뒤엎으려는 세력의 폭력파과행동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우리 헌법과 법률은 한낱 무의미한 종이조각이나 장식물이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함께 사는 사회의 살아있는 규범이 되게 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제헌절을 맞아 불안없이 편안하며 장래를 마음놓고 설계할수
있는 안정된 민주사회, 민주헌정의 밝은 앞날을 함께 열어 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세우는 일이 바로 모처럼 열린 민주헌정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길"이라고
말하고 "불법과 무질서를 모두의 힘으로 가시게 해야하며, 어떠한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이런 일은 바로 잡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제헌절인 이날 "헌법을 다시 읽으며"란 주제의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지금의 헌법은 2년전 온 국민의 총의를 모아 이루어졌으며 이에따라
법률도 고쳐졌으므로 국민의 뜻에 어긋나는 법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지난
날의 생각은 이제 통용될수 없다"고 강조했다.
*** 계급혁명 추종세력 파괴행동 불용 ***
노대통령은 "민주사회는 폭력과 불법 무질서가 용서되지 않는 사회이며
그러한 것이 법에 따라 응분의 처벌을 받는 사회이며, 더욱이 민주주의체제
자체를 계급혁명으로 뒤엎으려는 세력의 폭력파과행동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우리 헌법과 법률은 한낱 무의미한 종이조각이나 장식물이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함께 사는 사회의 살아있는 규범이 되게 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제헌절을 맞아 불안없이 편안하며 장래를 마음놓고 설계할수
있는 안정된 민주사회, 민주헌정의 밝은 앞날을 함께 열어 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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