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예보에 환경청 원시적인 발상 내세워 "희희낙낙"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공해 씻겨 맑아진다" ***
8일부터 전국이 장마권에 접어듦에 따라 건설부등 수해대책관련부서가
아연 긴장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환경청은 기다리던 비가 이제야 온다면서
반기는 표정.
환경청의 이같은 엉뚱한 반응은 비가 많이 쏟아져야 대기나 수질속에 섞인
각종 오염물질이 씻겨 내려가 공기와 물이 맑아진다는 원시적인 이론(?)에
따른 것.
따라서 비가 많이 내리면 내릴수록 대기오염도나 수질오염도가 낮아져
환경청이 오염저감대책에 별달리 신경을 안써도 저절로 일을 하고 있다는
생색을 낼 수 있는 입장이라는 이색적인 주장을 전개.
*** 과학적인 방법보다 자연에만 의지 ***
환경청은 최근 수질오염이 심화되고 매연등 각종 공해와 불볕더위로
불쾌지수까지 높아지고 있는데 장마철임에도 불구, 비가 오지 않자
기우제라도 지내고 싶었다는 심정이었다고.
이에 대해 주위에서는 환경오염대책에 부심하는 환경청의 고충은
이해되지만 그렇다고 과학적인 방법보다 자연에 의지하려는 자세는 문제가
있는 것이라면서 비아냥.
8일부터 전국이 장마권에 접어듦에 따라 건설부등 수해대책관련부서가
아연 긴장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환경청은 기다리던 비가 이제야 온다면서
반기는 표정.
환경청의 이같은 엉뚱한 반응은 비가 많이 쏟아져야 대기나 수질속에 섞인
각종 오염물질이 씻겨 내려가 공기와 물이 맑아진다는 원시적인 이론(?)에
따른 것.
따라서 비가 많이 내리면 내릴수록 대기오염도나 수질오염도가 낮아져
환경청이 오염저감대책에 별달리 신경을 안써도 저절로 일을 하고 있다는
생색을 낼 수 있는 입장이라는 이색적인 주장을 전개.
*** 과학적인 방법보다 자연에만 의지 ***
환경청은 최근 수질오염이 심화되고 매연등 각종 공해와 불볕더위로
불쾌지수까지 높아지고 있는데 장마철임에도 불구, 비가 오지 않자
기우제라도 지내고 싶었다는 심정이었다고.
이에 대해 주위에서는 환경오염대책에 부심하는 환경청의 고충은
이해되지만 그렇다고 과학적인 방법보다 자연에 의지하려는 자세는 문제가
있는 것이라면서 비아냥.
ⓒ 메이저사이트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